힐링캠프 이지선 나는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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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10 17:02 조회1,815회 댓글0건본문
어제 SBS에서 방송한 힐링캠프에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 씨가 출연을 했죠~
몇년전 다큐 방송에서보다 훨씬 성숙하고 예뻐진 모습이라 제 기분도 좋더라구요
^^
이지선씨는
13년전 교통사고로 전신의 50% 이상 3도 화상을 입어 40번이 넘는 수술을 견뎌내고..
현재는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있다고해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였는데, 가해자랑 마주친적이 없는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말에 울컥했어요..
예전에 이지선 씨 사연을 방송으로 볼때는 펑펑 울기 바빴는데
어제는 뭐랄까..
이 사람.. 정말 강한 사람이구나...


보는내내 훌쩍 거리기 바빴는데 이지선씨는 참 덤덤하게 말을 이어가더라구요..
어떻게 저렇게 밝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함께 앉아있는 이경규씨를 비롯 모두가 굳게 다짐이라도 한것처럼 눈물을 아끼더라구요~
그게 오히려 보기 좋았어요..

하지만 그런 이지선씨도 사고후 본인의 모습에 많이 힘들어 하셨더라구요..
개그 프로를 보다가 눈물을 쏟았다는 얘기를 할때는...참..
눈물이 쏟아져서 혼났어요..

하지만, 어디서 그런 긍정 에너지가 나오는건지..
사람들의 시선조차도 '이지선 나는 연예인이다' 라며 이겨내더라구요



23살 꽃다운 나이의 풋풋함이 남아있는 대학생때의 모습이에요
유아심리상담사를 꿈꾸던 이대생 이지선..!!



가족의 사랑과 든든한 후원.. 이지선씨를 버티게 해 준 힘이겠죠~
방송 중간중간, 이지선씨 어머니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정말 밝고 강하신 모습이였어요..
한번도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딱 한번 지선씨 앞에서 우셨다고 해요..
이지선씨 오빠 얘기도 너무 뭉클했어요~
조성모의 투해븐 뮤직비디오를 보면..
남자주인공이 불길에 휩싸인 차안의 연인을 바라보며 발만 동동 구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도 저렇게 울기만 했어야 했는데 꺼내서 너를 이렇게 고생시킨다'며
마음 아파 했더라구요 
그런 오빠에게 '무슨소리야 백번 잘꺼냈지~' 라고 말해주는 이지선씨

요즘 참 뭔가 불만이 많았었는데,,
저도 이제 하루에 한가지씩 감사한 일들을 되세겨 봐야겠어요
어제 힐링캠프에 나온 이지선씨는 그 어떤 연예인보다도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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